마치 일부러 한 것 같은 무임승차

아침에 충전 중이던 노트북을 챙기다
집에서 조금 전철 시간에 겨우 맞춰나왔다 ;;
6시 19분에 전철을 타야되고, 이걸 놓치면 35분 정도에 전철이 있기 때문에...
7시까지는 학원에 시간 맞춰가려면 이걸 반드시 타야했다.
그런데 집에서 나온 시각은 6시 15분... 겨우겨우 갈 줄은 알았지만
정말 미친듯이 뛰어서 겨우 탈 수 있었다.

문제는 여기에서 발생을 했는데
그냥 교통카드를 슥 대고 지나가는데, 어라? 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 라고 0.1초 생각하고 지나가버렸다

그런데 단말기에서는 에러메시지가 표시되어있었고 (소리는 헤드폰 쓰고 있어서 못 들었다)
어라, 하는 사이에 다리에 뭔가 느껴졌던 그건 바로 가림막(?) 뭐 그런 거였다.
그러니까 하도 마른 몸이라 그 사이를 그냥 아무렇지 않게 통과해버린 것...

그래서 내릴 때가 되니, 당연히 제대로 요금이 계산될 리가 없지, 에러가 발생했다.
'아이나~' 하면서 넘을까? 라고 생각도 해봤지만, 사람이 너무 많은데다 너무 바로 앞에 역무원이 기다리고 있는 거다.
그래서 그냥 가서 "탈 때 제대로 안 찍혔는데 걍 타버렸다" 라니까
늘 있는 일인 것처럼 그냥 처리해주더라능 -_-..

그냥 험난했다...... 참 ㄷㄷ
이건 뭐 내가 쓰면서도 민망하네 ㄷㄷㄷ 아무튼 고의는 아니라능 그렇다능 ;;

by 카린 | 2008/03/13 08:25 | 서울 다시보기 | 트랙백 | 핑백(1) | 덧글(2)

Linked at djkarin님의 글 - [2.. at 2008/03/13 08:38

... 입하고 새로운 친구를! ← 2008년 3월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3 Mar 2008 0 metoo 아침에 정신없이 나오다보면, 뭐 까짓거 이럴 수도 있는거지 오전 8시 37분 별건가 별거일리가 없잖아 댓글 (0) « 2008년 03월 12일, 수요일   Today 311 / Total 36182 Profil ... more

Commented by blueREN at 2008/03/13 09:48
음..... 하도 마른몸이라... 이거 +_+ 그나저나 스킨 또 바껐네?
Commented by 카린 at 2008/03/13 09:56
렌 :: 응... 이제는 더 바꾸기도 싫어 ㅋㅋ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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